걸그룹 ‘파나틱스’ 시카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THE SI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수록곡 ‘팔로우 미’는 글리치 사운드가 가미된 힙합 기반의 R&B 댄스곡이다. 반복적인 신스 멜로디가 중독성을 더한다. 가사엔 사랑에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총을 장전하는 소리, 가위질을 연상케하는 효과음이 가사의 분위기와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