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 식히는 유도등 스프링클러

입력 2019-08-06 15:44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6일 서울 세종대로 중앙차선에 설치된 유도등에서 물이 분사되어 지열을 식히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 청소용이던 유도등 스프링클러를 도입 12년 만에 폭염으로 뜨거워진 도로 열기를 낮추기 위해 가동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