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살리는 용사로 거듭나는 ‘기독교사 수련회’ 열린다

입력 2019-08-05 16:35 수정 2019-08-07 09:11

바른교육전국기독교사연합(바교연·대표 유성실)은 12~13일 경기도 파주시 와석순환로 운정삼마교회(이일성 목사)에서 ‘제6차 생경의 길을 전하는 기독교사 수련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13)이다.

참가 대상은 유초중고 교사와 대학교수, 목회자, 신학생, 교육 관련 종사자, 학부모 등 교육에 관심 있는 기독교인이다.

강사는 이 단체 유성실 대표를 비롯 이일성 김재동 이선교 목사, 줄리조(미국 CEO) 선교사, 박명수(사진) 서울신학대 교수, 엘리야김 메타노이아리더십스쿨 대표 등이다.

참가비는 5만원(사전접수, 현장접수 6만원)이다.

선교사와 목사 및 사모, 전도사, 신학생은 3만원이다.

유성실 바교연 대표는 초청의 글에서 “다음세대를 살리는 용사로 거듭나는 은혜로운 수련회”라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