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강다니엘·지효 “호감 느끼고 만나는 사이” 열애 인정

입력 2019-08-05 14:39
트와이스 지효(좌), 강다니엘(우). 뉴시스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열애를 인정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트와이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강다니엘과 지효는 현재 호감을 느끼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연애 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부터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을 쪼개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강다니엘 집인 유엔빌리지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지효가 주로 차량을 직접 몰고 강다니엘의 집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최근 솔로 앨범 ‘컬러 온 미’를 발표했다. 초동 판매량 46만장이 넘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는 미국 투어 등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다음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밝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5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 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