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주최로 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여동안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버스킹 콘서트에서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 소속 새별퓨전앙상블이 멋진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4일 무의도 버스킹 콘서트에서 발달장애 청년들로 구성된 평화도시 타악 퍼포먼스팀의 상쇠 조재식씨가 징연주자 박지윤씨를 보며 신명나게 타악을 연주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국가대표태권도학원 시범단이 4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버스킹 콘서트 무대에서 태권도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바리톤 주대범이 4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90년대를 풍미한 모래시계 주제가를 부르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마술가 정연형씨가 4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멋진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영종국제도시 주민 30여명으로 구성된 영종공감복지관 소속 하늘새합창단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상징하는 합창곡 메들리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스카이플루트앙상블팀이 4일 무의도 해수욕장에서 열린 버스킹콘서트에서 영화 여인의 향기 주제가를 연주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스카이우쿨렐레팀이 4일 무의도 버스킹 콘서트에서 얼간이 짝사랑, 나성에 가면, 사랑하는 마음, 진주조개잡이, 여행을 떠나요, 꿍따리 샤바라를 릴레리로 선보이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미국유학파 반주자도 만나고, 가슴을 후벼파는 해금 박사의 연주도 듣고 한여름밤의 낭만이 가득한 버스킹콘서트에서 관광객들과 주민 출연자들이 한데 어울려 즐거웠습니다.”
인천 중구 주최로 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여동안 진행된 ‘하나개해수욕장 중구 여름소리 버스킹 콘서트’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만남의 장이자 피서객들의 볼거리로 연출되면서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은 관객들이 많았다.
특히 청년들로 구성된 인하트와 평화도시 타악퍼포먼스 등이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종국제도시 주민 30여명으로 구성된 하늘새합창단을 비롯 스카이플루트앙상블과 스카이우쿨렐레팀도 눈길을 끌었다.
국민엔젤스앙상블 소속 장고잡이 박진현씨의 어머니는 “해금 소리가 특출하게 좋았다”며 “새별퓨전앙상블의 악기구성이 탄탄해 어느 무대에서도 통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