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출신 지아, 재벌2세 남친과 달달한 근황 전해

입력 2019-08-01 17:13
@elroxcheo

미쓰에이 출신 가수 지아가 최근 재벌 남자친구 엘로이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아 인스타그램

지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D(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아와 그의 남자친구 엘로이는 다정하게 손을 마주 잡고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걷고 있다. 또 서로 닮은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아 언니 너무 잘 어울려요”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림” “지아 언니 남자친구 많이 좋아하나 보다. 사랑스럽게 남친을 바라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중국 매체 시나 연예는 5월 초 지아의 열애를 보도했다. 지아의 남자친구인 엘로이는 중국 유명 배우인 우젠하오 처남으로 싱가포르 재벌가 집안 출신으로 알려졌다. 약 130억 위안(대만화폐)의 자산가로 전해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아는 과거 미쓰에이로 데뷔했으며 2016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이후 중국으로 돌아가 연예기획사 바나나플랜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현지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송혜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