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을 맞아 아이들 간식으로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는 가운데, 대만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홍루이젠’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여름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금번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에디션은 ‘여름이 즐거운 건 홍루이젠이 함께 있는 덕(duck)’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규 패키지로, 바캉스 시즌에 빠질 수 없는 서핑을 즐기고 있는 오리와 선글라스를 장착한 위트있는 샌드위치의 모습을 통해 보기만 해도 흥겨운 여름 휴가철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름에디션 포스터를 본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샌드위치가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바캉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당일생산 제품으로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만들어 아이들 방학 간식으로 적격이다”, “가격이 저렴한데 포장이 예쁘고 세련돼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등 패키지와 제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홍루이젠 관계자는 “자사는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계절 별 시즌 메뉴와 함께 크리스마스와 가정의 달 등 특별한 기념일에 맞춰 지속적으로 에디션을 출시 중에 있다”라며 “휴가시즌 막히는 차 안에서 홍루이젠의 샌드위치와 음료로 오고 가는 길의 지루함을 덜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홍루이젠은 전 제품 당일 판매를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제품을 공급하며, 여름철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