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형무소에서 외친 일본 규탄

입력 2019-07-30 16:16

3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앞에서 일본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 주최로 열린 ‘일본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에 참석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시민들이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염태영 전국시장군수청장협의회장(수원시장),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권현구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