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웰 ‘다이어트 도시락’ 올해의 브랜드대상 2년 연속 1위, 판매량 600만 돌파

입력 2019-07-30 13:49

건강 간편식 브랜드 아임웰이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 ‘다이어트 도시락’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 17회 ‘2019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여 사업 분야 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소비자 직접 투표를 통해 각 분야 별 최고 점수를 받은 브랜드만 상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실제 의견이 반영된다.

기초조사 및 인지도, 매출, 시장점유율 등을 기반으로 각 분야를 대표하는 1차 후보를 선정했다. 1차 후보를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2주간 온라인투표, 유선 및 모바일 등 전국 소비자 투표가 진행됐으며, 아임웰이 ‘다이어트 도시락’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대상에 올랐다.

이날 아임웰과 함께 교촌치킨, SPC파리바게뜨, 홈플러스, 레모나, 비씨카드, 사람인, 모두투어, 야나두 등 각 분야 유수의 브랜드가 함께 수상했다. 또한 인물/사회분야에서는 배우 김영철을 비롯해 가수 혜리, 송가인, 노라조,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오마이걸, 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샘 헤밍턴 등 최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유명인들이 수상했다.

아임웰이 ‘다이어트 도시락’ 부문에서 2년 연속 상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대표 상품인 굿밸런스 라이트밀 도시락의 활약에 있다. 아임웰의 대표 제품인 ‘굿밸런스 라이트밀 도시락’은 칼로리 부담을 줄인 곤약미와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지은 차진 식감과 함께 닭가슴살로 만든 큐브와 소시지, 부드러운 오믈렛이 들어간 반찬 구성으로 9가지 종류를 내놓으며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아임웰 굿밸런스 라이트밀 도시락의 인기를 시작으로 닭가슴살 스테이크 도시락, 웰밀 도시락, 빅사이즈 라이트밀 도시락 등 32가지의 도시락 제품을 선보여 끼니마다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아임웰은 또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자체 품질관리기준으로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고객이 제품을 받을 때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기 위해 물류 시스템 발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제조 기술, 품질,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으며 지난 4월에는 중국 공영방송인 CCTV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이어트 도시락, 라이트밀(light meal) 브랜드로 대서특필되기도 했다. 현재 아임웰 도시락의 누적 판매량은 600만 개에 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샐러드, 고구마, 컵누들, 두유 등 다양한 품목의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단 구성에 일조했으며, 최근에는 아임웰 국물곤약떡볶이, 곤약면, 베이글칩 등 착한 분식과 가벼운 간편 간식류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일상에 접근했다. 또한 유명 여배우 박민영과 함께 TV CF ‘나를 만드는 푸드, 나를 위한 Me식’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TV, 영화관, 버스 광고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와이즈앤푸드 아임웰 브랜드총괄 구자영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직접 아임웰을 최고의 다이어트 도시락 브랜드로 뽑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최고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과 만나겠다. 보다 많은 분들이 아임웰과 건강하고 간편한 식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임웰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건강 간편식 제품 R&D에 투자하고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