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및 의료기기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동결건조 화장품 ‘로라렌(LORAREN)’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로라렌은 바이오 의약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제약 전문 연구진들로 구성된 ㈜유레가 만든 바이오 화장품으로, 특허 받은 독자 공법을 적용해 기존의 동결 건조 화장품에서 한단계 진보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유레의 동결건조 화장품 제조 기술은 이미 2017년 TV홈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한 ‘Hyal Stick'을 시작으로 미국 HSN 홈쇼핑에서도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로라렌의 신제품은 ‘히알판타스틱’ 4종, ‘토탈아이케어’, ‘페이셜마스크’, ‘히알듀얼앰플’ 3종, ‘히알비타씨타블렛’ 등 10개 제품이며, 전 제품이 모두 ‘비자극성 제품’으로 인증받을 만큼 피부자극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
그 중 ‘토탈 아이 케어, 페이셜 마스크팩’은 오는 7월 29일 ‘티몬 티비온 라이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독자 기술인 마이크로 스폰지 동결 건조 공법을 활용해 트랜스더말 히알루론산 99.7%으로 제조된 세계 최초, 최고 순도, 최고 농도의 녹는 ‘멜팅 아이패치’로 단 한 번 사용만으로도 피부의 꺼진 부분이 채워지는 효과를 즉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SBS TV 프로그램 ‘성공의 정석 꾼‘에 소개된 바 있는 약학박사 출신의 ㈜유레 엄향매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10종 이외에도 아토피 완화용 기능성 화장품 및 특수 소재 화장품 등 다각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유레의 의료 바이오 기술 경쟁력은 정부에서 인정받은 만큼 바이오 화장품 분야의 선두주자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