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정민아, 이예림과 닮은꼴 화제

입력 2019-07-28 11:28
이예림(왼쪽), 정민아(오른쪽). 이예림·정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 강미래로 출연 중인 배우 정민아가 이경규 딸 이예림과 닮은꼴로 화제다.

정민아는 지난 19일 처음 방송된 ‘의사요한’에서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를 연기했다. 시청자들은 정민아가 이경규 딸 배우 이예림과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이경규 딸 이예림인 줄 알았다” “1회에 나왔을 때 진짜 이예림인 줄 알고 출연자검색까지 해봤다” 등의 글을 올렸다. 포털사이트에서는 정민아의 연관검색어로 ‘의사요한 이경규 딸’ 혹은 ‘이예림’이 등장하기도 했다.

정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정민아는 아역 출신으로 2002년 영화 ’예스터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MBC ‘다모’에서 하지원 아역을 맡았고 2007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남상미 아역, 2008년 KBS2 ‘태양의 여자’에서는 이하나 아역을 연기했다.

김다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