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탱크로리 전도···50대 운전자 부상

입력 2019-07-27 16:52
전남 강진의 한 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넘어져 5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27일 오후 1시47분쯤 강진군 도암면 석문리 한 마을 입구쪽 도로에서 돌가루 운반용 탱크로리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5)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