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바우뫼로 참포도나무병원(이사장 이승율) 2019 의료봉사팀이 26일 라오스 방비앙 보건소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약을 제공하는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봉사활동에는 의사와 간호사 등 36명이 참여했다. 3일간 이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의료혜택을 받았다.
이승율(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장) 참포도나무병원 이사장은 “의료장비가 부족한 이 지역에 대한민국이 지원하는 의료센터가 지어지길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