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서울에 울려퍼진 ‘우리 형’ 호날두의 ‘호우경보’

입력 2019-07-26 18:58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6일 오후 이탈리아 프로축구 팀 유벤투스 선수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호날두의 내한은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이후 12년 만이다. 1000명이 넘는 팬들이 입국장에서 호날두와 유벤투스 선수들을 반겼다.

유벤투스는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박준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