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오른쪽)와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마친 뒤 "원포인트 안보 국회를 위해 오늘 오후에 임시국회 소집 요구안을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함께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2019.7.26
toadboy@yna.co.kr/2019-07-26 11:18:36/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26일 임시국회 소집 요구안을 공동 제출하기로 했다.
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러한 내용의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포인트 안보 국회를 위해 오늘 오후에 임시국회 소집 요구안을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함께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