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증본부 사무총장 이병오 목사(사진)가 24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본부에서 열린 ’농협기독교선교회 본부선교회 수요정오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이 목사는 이날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2장 9절)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설교에서 “북한 선교와 농어촌 선교, 농협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이 목사는 NH농협은행 을지로4가 지점장으로 퇴직했다.
은행원 재직 때부터 직장선교에 열심이다.
현재 교계 활동으로 국제기증본부 사무총장,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