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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대변인,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
입력
2019-07-24 16:25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이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장관명의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최 대변인은 “일본정부가 독도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군용기에 대해 일본 영공을 침범했다는 주장”에 대해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어떠한 외부의 침범에 대해서도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최현규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