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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쓰레기 더미가 된 광안리
입력
2019-07-21 18:13
21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이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해 있다.
태풍‘다나스’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해변을 덮치면서 남기고 간 쓰레기더미가 백사장 곳곳을 어지럽혔다.
바다에서 밀려온 각종 쓰레기와 해초로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이 뒤덮였다.
김다영 인턴기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