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육의 해법을 제시할 ‘4차 뿌리깊은나무 세대통합연합 신앙캠프’가 29~31일 광주 광산구 사암로 청사교회(백윤영 목사·사진) 3층 본당에서 열린다.
행사는 청사교회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이사장 백윤영 목사)가 주최하고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 협력하고 있다.
강사는 광주청사교회 담임이자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 이사장 백윤영 목사이다.
강의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목회’ ‘세대통합교육 원리와 실제’ ‘샬롬스쿨 교육 원리와 실제’ 등이다.
광주청사교회는 세대통합 목회로 유명하다.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백 목사는 “교회마다 교회학교 부흥을 갈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다”며 “세대통합목회에 그 해답이 있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