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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전자재료 생산공장서 불…1시간20여분만에 진화
입력
2019-07-20 08:48
19일 오후 7시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전자재료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 1시간20여분만인 오후 9시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창고 1개동이 전소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성=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