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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취재진 질문에도 ‘묵묵부답’ 강지환 검찰 송치
입력
2019-07-18 10:39
수정
2019-07-18 10:40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이 18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쓴 채 등장한 강씨는 합의를 종용한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경찰 승합차에 올라탔다.
강태현 인턴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