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연습생 출신’ 배우 신예은 “노래·춤 뭐든 다 잘한다”

입력 2019-07-16 13:16
신예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예은이 15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 태국 방콕 여행을 떠났다.

태국행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신예은에게 박명수는 “아버지뻘인 것 같다”며 “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예은은 “쉰둘”이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이어 “아빠라고 부르도록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박명수는 이후 신예은에게 “노래 잘하냐”고 물었다. JYP 연습생 출신인 신예은은 “노래 잘한다. 춤도 잘 춘다. 시키는 것은 다 잘한다”고 자신만만하게 답했다.

강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