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집 해제한 빅뱅 탑이 근황을 공개했다.
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 for U, Just for my Eyes open(네가 아니라 내 눈을 뜨기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탑은 갈색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6일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탑이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근황이다.
한편 탑은 2017년 2월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시작했으나 2016년 10월 대마초 흡연 혐의가 뒤늦게 밝혀져 형사 기소된 뒤 의경 신분이 박탈됐다.
이후 지난해 1월 서울 용산구청 용산공예관 사회복무요원으로 재배치 됐다.
김다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