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병원선교회(Healthcare Christian Fellowsip International) 극동아시아 대표 신인철 목사(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교수)는 7월 11~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태평양 콘퍼런스에 한국 일행들과 함께 참석했다.
‘환우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독교 의료 사역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도사역과 제자훈련 사역의 열매를 나눴다.
이사회에서는 제10회 아시아 태평양 콘퍼런스 개최 장소를 논의했다. 그 결과 2022년 제10회 아시아 태평양 콘퍼런스는 한국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