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등장부터 남다른 분위기’

입력 2019-07-15 12:01 수정 2019-07-15 14:17

배우 정해인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로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