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남다른 감성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에이티즈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에이티즈는 ‘AURORA’(오로라)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을 전하는 가하면, 가사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표정 연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감각적이고 절제미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모습을 모두 자랑해 에이티즈만의 또 다른 매력도 강조했다.
에이티즈의 ‘AURORA’는 김홍중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 chill(칠)한 무드에서 에이티즈 특유의 다이내믹한 드롭으로 이어지는 곡의 전개가 돋보이는 곡이다.
‘AURORA’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에이티즈는 오는 7월 27일 오후 YES24 LIVE HALL에서 첫 번째 팬미팅 ‘ATEEZ The 1st ATINY PARTY [DEL MUNDO]’(에이티즈 첫 번째 에이티니 파티 [델 문도])를 개최,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난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