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타 리그’ 시즌8이 24강 마지막 경기를 앞뒀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4일과 16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ASL 시즌8 24강 3주 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주에는 E조와 F조 선수들이 16강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14일 오후 7시에 열리는 E조 경기에는 조기석, 박재혁, 송병구, 김윤환 등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어 16일 오후 5시부터는 도재욱, 정영재, 이재호, 한두열이 F조에 걸린 16강 티켓 2장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16일 F조 경기 종료 1시간 뒤에는 16강 대진을 정하기 위한 조지명식이 이어진다. 조지명식에는 김성현, 변현제, 정윤종, 이경민 등 시드권 보유자들과 올 시즌 24강을 거쳐 16강에 합류한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