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강지환 ‘충혈된 눈’

입력 2019-07-12 11:14 수정 2019-07-12 11:24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이 1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으로 향하고 있다.


강지환은 지난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여성 스태프 2명과 술을 마신 뒤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김다영 인턴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