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될 것” ‘진’ 김세연 일상 사진

입력 2019-07-12 06:27
연합뉴스

2019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김세연(20·미주)이 선발됐다.

김세연은 11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 진출자 32명 가운데 진을 차지했다.

김세연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 미스코리아 진선미. 연합뉴스

선(善)에는 우희준(25·부산)과 이하늬(23·대구), 미(美)에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22·서울), 신혜지(23·서울), 신윤아(22·서울)가 선정됐다.

진 선발 소식이 전해진 뒤 김세연의 이름은 12일 오전 6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내렸다. 김세연의 SNS에는 지인과 네티즌들의 축하 댓글이 달리고 있다. 김세연은 미스코리아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촬영한 사진과, 일상 사진 등을 SNS에 올리며 팔로어들과 소통해왔다.

이하 김세연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세연은 키 171.3㎝에 체중 54.4㎏으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한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패서디나 소재의 사립 미술학교인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그래픽 디자인 전공으로 2학년에 재학 중이며, 관심사는 춤과 요리다. 장래희망은 그래픽 디자이너로 적혀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