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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쉿~! 한옥마을에선 소곤소곤 대화해주세요.”
입력
2019-07-11 10:23
수정
2019-07-11 10:51
한남대(총장 이덕훈)의 서비스러닝 분야 ‘마이크로 디그리(micro degree)’에 참여 학생들이 10일 오전 서울 북촌한옥마을 입구에서 ‘관광 에티켓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남대가 전국 대학 최초로 개설한 창의력 수업 기반의 ‘마이크로 디그리’는 일종의 학점당 학위제도다.
서비스러닝, 창업, 자기전공설계 등 각 분야별로 지정된 최소 학점을 이수하면 학사학위와 별개로 미니 학위를 주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