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입력 2019-07-10 18:34

GV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으로 11일에 지정되며 사유는 공시변경이다.

GV은 유상증자 납입기일을 6개월 이상 변경으로 지난 20일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된 바 있다.

GV은 최근 1년간 불성실 공시로 5.0점 부과벌점을 받았다.

한편, GV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1,890원, 거래량은 1,425,293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95원(+5.29%) 상승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