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맛집 식당예약 서비스’ 사이판플레이에서 예약하고, 현지 음식 대기없이 저렴하게 즐기자

입력 2019-07-08 17:26

남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 남부에 위치한 사이판은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다.

여행의 가장 큰 묘미는 ‘맛집 탐방이다. 아름다운 태평양이 보이는 식당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다보면 여행의 새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사이판 전문 여행사 ‘사이판플레이(Saipanplay)’는 식당을 예약하면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해 할인된 가격으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사이판 맛집 식당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이판플레이 홈페지이지를 통해 식당을 예약하면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맛집에 들어갈 수 있다. 방문 일자와 시간, 메뉴를 미리 선택하면 모바일바우처가 제공된다. 선택한 날짜·시간에 식당을 방문해 모바일바우처를 제시하면 영어로 주문할 필요 없이 편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PC는 물론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고, 사이판 여행 필수 사이트로 소문나고 있으며, 예약율이 점점 높아 지고 있다.

할인된 금액으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인기순위 1위를 기록 중인 ‘선셋 디너 크루즈’는 75달러에서 할인된 65달러(성인 기준), 2위인 디너쇼 ‘카노아 베어풋 원주민쇼’는 55달러에서 49달러, 3위 서프클럽은 19달러에서 17.5달러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과 분위기를 모두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 카노아 이슬라 카페 디너, 하얏트 미야코 레스토랑 디너, 부바검프 런치, 예원 한식당, 토니로마스 등 총 19여개의 다양한 현지 맛집을 사이판플레이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식당에 따라 현지 가수의 라이브 공연, 댄스타임, 맥주와 음료 무제한 서비스, 호텔 픽업 서비스도 제공된다. 식당 근처 아름다운 노을이 지는 포토존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인증샷도 찍어볼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