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에 장마철마저 다가오면서 주부들의 빨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공들여 한 빨래가 높아진 습도 탓에 잘 마르지도 않고 퀴퀴한 냄새까지 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나 빨래를 건조할 수 있는 의류건조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언제나 빨래를 가능하게 하는 유용한 의류건조기, 여름철 LG 트롬 건조기 사용 꿀팁까지 확인해보고 활용도를 더 높여보면 어떨까.
TIP1. 장마철 침구류 관리에 필요한 ‘이불 코스’와 ‘침구털기 코스’
장마철 높아진 습도 때문에 옷은 물론 매일 덮고 자는 이불까지 쉽게 눅눅해진다. 이럴 때 LG 트롬 건조기의 ‘이불 코스’를 이용하면 여름철 얇은 이불은 물론 두꺼운 이불까지도 완벽하게 건조해 장마철에도 걱정 없이 만족스러운 이불 빨래를 할 수 있다.
LG 트롬 건조기의 ‘침구털기 코스’는 여름철/장마철 유용한 건조 기능 중 하나로 꼽힌다. 물세탁 없이 공기만으로 침구류의 먼지를 제거해주는 ‘침구털기 코스’를 이용하면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이나 베게 등에 묻은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해 여름철에도 집안의 각종 침구류를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TIP2. 건조도 스마트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케어’와 ‘다운로드 코스’
LG 트롬 건조기의 ‘스마트케어’와 ‘다운로드 코스’도 살펴보자. 스마트케어는 사용자가 건조 코스를 따로 고민하지 않아도 자주 사용하는 옵션과 날씨 등 외부 환경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건조 옵션을 추천해준다.
또한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장마철, 운동복, 다량 건조 등 건조기에 없는 다양한 다운로드 코스를 추가하여 날씨나 상황에 적합한 건조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물비우기, 건조 종료 등 제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격 제어까지 가능해 집 밖에서도 건조기를 작동시킬 수 있어 편리하다.
TIP3. 세균과 먼지까지 책임지는 ‘살균 코스’와 ‘2중 안심 필터’
LG 트롬 건조기의 ‘살균 코스’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데, LG 트롬 건조기의 살균 코스를 이용하면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등 유해 세균을 99.99% 살균함은 물론, 집먼지 진드기를 100% 제거해 안전하다.
또한 LG 트롬 건조기는 자연 건조로 제거가 힘든 옷이나 침구류 속에 숨은 먼지나 보풀,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까지 2중 안심 필터로 모아주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의류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장마철 한층 높아진 습도로 인해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의류건조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장마철 빨래 걱정을 덜어줄 유용한 기능들을 두루 갖춘 LG 트롬 건조기와 함께 습한 날씨 속에서도 만족스러운 건조 결과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 트롬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모델명 RH16VH)는 기존 1개였던 컴프레서 압축기를 두 개로 늘려 높은 수준의 건조 성능과 효율을 확보했다. 또한 16㎏의 대용량 건조기로 넉넉한 내부 공간을 확보해 많은 양의 세탁물도 한꺼번에 건조할 수 있으며, 일체형 배수통으로 전기 코드를 꽂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설치 및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