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등 32개 교육단체, ‘자사고 폐지’ 촉구

입력 2019-07-08 15:28

8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32개 단체가 속한 '서울교육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자율형사립고 폐지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운영평가를 받은 13개 자사고 평가결과와 이에 따른 지정취소 결정 여부를 오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현규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