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아이유)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설명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다.
아이유(이지은)는 떠돌이 귀신들에게만 아름다운 실체를 드러낸다는 델루나 호텔의 사장 장만월 역으로 화려한 변신을 완료했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