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게임돌림픽’ 13·14일 오후 4시 방송

입력 2019-07-08 11:57

OGN은 아이돌 e스포츠 예능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가 오는 13·14일 양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고 8일 밝혔다.

OGN이 주최 · 주관하는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로, 이번이 두 번째 방송이다.

4팀으로 진행됐던 종전과 다르게 김희철 팀(마우스피스)과 신동 팀(조이스틱스),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 등의 PC 온라인 게임과 ‘저스트 댄스 2019’ 외 여러 가지 아케이드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모트 댄스 콘테스트 등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김희철 팀은 니엘·리키·천지(틴탑), 켄타(JBJ95), 윤산(핫샷), 김재현·차훈·이승협·유회승(엔플라잉), 서율·고운·조현(베리굿), 지원·나경·채영(프로미스나인), 해윤·유주·채린·린린(체리블렛), 젤로 등으로 구성됐고, 신동 팀은 공찬(B1A4), 태용(NCT), MJ·진진 (아스트로), MK·와이엇(온앤오프), 태선·지성·우엽·강민·호현·학민(TRCNG), 채경·예나·레이첼(에이프릴), 은채·솜이(다이아), 가을·앤(S.I.S), 뉴썬·의진(소나무) 등이 포함됐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