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배영만 전도사(사진)가 7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양주산성로에 있는 엘림선교교회(조순덕 목사)에서 열린 ‘새생명 초청 행복축제’에서 간증하고 있다.
배 전도사는 ‘창세 전에 택하신 하나님’(엡 1:3~6)이란 주제로 자신이 살아온 삶과 신앙을 간증했다.
그는 “후두암으로 고생했다”면서 아내의 전도로 교회에 출석하게 됐고 하나님의 은혜로 병고침을 받았다고 간증했다.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가 된 뒤 간증집회를 다니고 있다.
엘림선교교회는 2007년 12월 8일 설립했다.
성경 말씀에 따라 양주 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꾸준히 성장하는 교회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