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하나님 은혜로 병고침 받았어요”

입력 2019-07-07 11:51 수정 2019-07-07 22:49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사진)가 7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양주산성로에 있는 엘림선교교회(조순덕 목사)에서 열린 ‘새생명 초청 행복축제’에서 간증하고 있다.

배 전도사는 ‘창세 전에 택하신 하나님’(엡 1:3~6)이란 주제로 자신이 살아온 삶과 신앙을 간증했다.


그는 “후두암으로 고생했다”면서 아내의 전도로 교회에 출석하게 됐고 하나님의 은혜로 병고침을 받았다고 간증했다.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가 된 뒤 간증집회를 다니고 있다.
조순덕 담임목사

특송하는 박순열 전도사.

엘림선교교회는 2007년 12월 8일 설립했다.

성경 말씀에 따라 양주 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꾸준히 성장하는 교회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