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안전화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주)잔카는 2019년 F/W 시즌부터 낚시관련 신발, 의류, 용품을 본격 출시하면서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육성재를 모델로 선정해 1년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잔카는 제조법인 (주)지엔텍을 통해 산업안전화 등 특수 전문화 시장에서 남다른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업계 NO.1을 굳건히 해오고 있는 회사이다안전화를 작업장에 국한 시키지 않고 평상시에도 착용이 가능한 가볍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승부해 오면서 습득한 많은 노하우 그대로 낚시화와 의류, 용품에 적용, 대중화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잔카가 대중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육성재를 모델로 발탁한 것도 그동안 기술력, 전문성을 강조해 온 것에서 벗어나 평소 낚시를 즐기며, 낚시를 통해 삶의 휴식을 갖는 육성재의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잔카는 이렇듯 생활낚시에 계속적 투자와 홍보를 통해 국내 낚시 브랜드의 대중화 및 세계로의 한국낚시 진출의 포부를 가지고 있다.
(주)잔카의 윤영선 대표는 “창립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안전화를 통해 산업 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이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안전성과 기능성,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으로 트렌디한 낚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낚시박람회에서 20일(토) ‘브랜드 런칭 육성재 사인회’ 및 “잔카 낚시 프로출범식”이 있을 예정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 사진=잔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