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손흥민(27)의 삶을 조명해 방송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이 5일 마지막회를 방송하며 막을 내렸다.
최종회에서는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선배인 이영표와 깜짝 만남을 가져 훈훈함을 전해줬고, 토트넘 팬들의 손흥민 사랑을 보여줬다.
‘손세이셔널’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손흥민의 영국 런던에서의 일상과 등번호 7의 의미, 그리고 아버지와의 혹독한 훈련 등의 이야기를 담아 총 6회로 구성, 금요일 오후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았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 ‘손세이셔널’ 마지막 회는 유료가구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공희정 기자 jjing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