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풀려난 호주 대학생 ‘시글리’ 브이 그리며 들어서

입력 2019-07-05 16:32 수정 2019-07-05 16:34

호주 대학생 알렉 시글리가 1주일 간 북한에 억류됐다가 석방됐다.


시글리가 4일 베이징 국제공항에 도착해 걸어나오고 있다. 그는 이날 "아주 좋다"고 말했지만 억류돼 있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김다여 인턴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