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이 더빙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지난 주 ‘암흑 메이크업’에 이어 50만 뷰티 유튜버 홀리와 함께 더빙 메이크업에 도전한 혜린은 말하는 대로 메이크업을 하는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인다.
혜린과 홀리는 가림 막을 설치해 서로 얼굴을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혜린은 혼자 특정 메이크업 사진을 보며 설명하고 홀리는 아바타처럼 혜린의 말에 따라 직접 얼굴에 메이크업 하는 형태로 진행한 것.
혜린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붉은 여왕 캐릭터를 보고 설명을 하게 되어 멘붕 상태였다고. 혜린의 설명에 따라 메이크업을 진행하던 홀리는 완성이 되어 갈수록 충격적인 비주얼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몰래 카메라 아니냐’를 외치며 충격과 불안감에 휩싸인 혜린과 홀리의 파격 비주얼 더빙 메이크업은 오는 5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매일삽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kyTV 제공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