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엠, 7월 코엑스 유교전서 기관교육 시장의 새 패러다임 선보여

입력 2019-07-04 14:15

유아교육 전문 기업 ㈜키즈엠(대표 박형만)은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하 유교전)'에서 어린이집·유치원과 같은 기관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목한 프리미엄 교육 컨텐츠와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유교전은 유아교육 시장 업계 전반에 걸친 트렌드 변화와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일반 학부모 뿐만 아니라 교육 업계 종사자인 원장·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업계 종사자 특별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주최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트렌드의 세미나를 통해 현업에서 활용 할 수 있는 정보와 프로그램들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 할 수 있다는데 남다른 의의를 지닌다.

키즈엠 역시 에듀테크 기업으로써 최근 들어 불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컨텐츠 변화와 디지털 세대의 요구에 발 맞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 컨텐츠와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키즈엠이 직접 공급하는 어린이집·유치원에 도입하여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원장 및 교사 선생님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러한 기관시장의 기대에 부응해 키즈엠은 일반 학부모와 관람객을 대상으로도 기관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프리미엄 수업 컨텐츠를 부스 내에서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유교전 기간 동안 ‘데일리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도서전에도 만날 수 있었던 2.3m의 대형 루카와 루카 체험존을 운영하여 유교전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와 결합된 컨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과 전시존을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키즈엠 박형만 대표는 “기관 시장에서 이미 검증 받은 프리미엄 수업 컨텐츠와 함께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를 일반 학부모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보임으로써 현재 유아교육 시장의 발전 방향과 흐름을 직접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아직 키즈엠의 컨텐츠를 접하지 못한 교육 업계 종사자분들에게도 현재 기관 시장의 발전 방향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선보일 수 있는 기회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행사 전까지 키즈엠에듀 홈페이지 및 키즈멘토리에서 유교전 무료 초대권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업계 종사자의 경우 유교전 입구 등록 데스크에서 명함 제출 및 간단한 확인 절차를 통해 ‘출입증’을 별도로 발급 받을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