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해고 책임져라’

입력 2019-07-03 17:58 수정 2019-07-03 18:00

학교비정규직노조, 교육공무직본부 등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총파업 집회를 마친 후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집회 참가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공공부문 정규직화 공약 이행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실질적 사용자 역할을 하고 있는 정부가 나서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신유미 인턴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