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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부산 덮친 짙은 해무 ‘장관’
입력
2019-07-03 16:29
수정
2019-07-03 16:31
3일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 일대에서 짙은 해무가 덮쳐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무는 바다 위에 끼는 안개를 뜻한다. 기상학적으로는 따뜻한 해면의 공기가 찬 해면으로 이동할 때 해면 부근의 공기가 냉각되어 발생한다.
신유미 인턴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