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없는 세상’ ‘차별 없는 세상으로’

입력 2019-07-03 16:25 수정 2019-07-03 16:30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비정규직 철폐, 공공임금제 쟁취를 위한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대회의는 기본급 6.24% 인상과 근속급·복리후생비 등에서 정규직과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교육 당국은 기본급만 1.8% 올리는 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유미 인턴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