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왠이 3일 오후 서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음반 ‘룸 오(Room 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년 데뷔 후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 ‘웬 잇 러브스(When It Loves)’ 두 장의 미니앨범과 5장의 싱글 그리고 기획앨범과 OST 등에 참여하며 쉼 없는 활동을 이어온 오왠이 3년만에 첫 정규앨범 ‘룸 오(Room O)’를 들고 찾아왔다.
신곡 7곡과 기존에 싱글로 발표했던 ‘콜 미 나우(Call Me Now)’와 ‘미지근한 밤’ 그리고 기획앨범으로 참여했던 ‘Good Night’ ‘늦은저녁 이른새벽’을 리마스터링 해 이번 ‘룸 오(Room O)’에 실었다.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