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다저스타디움서 시구

입력 2019-07-03 14:58
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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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32)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32·LA 다저스)의 홈구장에서 시구를 했다.

배 전 아나운서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배 전 아나운서의 공은 한 차례 원바운드 된 뒤 류현진의 미트로 들어갔다.

배지현 인스타그램

시구를 마친 배 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광”이라며 시구 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배 전 아나운서는 류현진과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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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투수 아내” “자세가 안정적” “보기 좋은 부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강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