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앞에 놓인 빵

입력 2019-07-03 14:06

급식조리원과 돌봄전담사 등이 소속된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간 3일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교실 앞에 대체 급식인 빵이 놓여 있다. 이날 영양교사 포함 총 6명 중 비정규직 직원 5명이 파업으로 출근하지 않아 급식 지급에 차질이 빚어져 빵과 에너지바, 주스 등으로 대체된 급식이 지급 됐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