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대신 빵

입력 2019-07-03 14:02

급식조리원과 돌봄전담사 등이 소속된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간 3일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빵과 에너지바, 주스로 대체된 급식을 먹고 있다. 이날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으로 당초 예정된 급식 대신 빵과 에너지바, 주스 등으로 대체된 급식이 지급 됐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