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블랙핑크 노래 ‘뚜두뚜두’를 듣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영상 초반에는 블랙핑크 노래 ‘뚜두뚜두’ 전주가 흘러나온다. 제이크 질렌할은 무심한 듯 바깥을 쳐다보고 있다.
그러다 전주가 끝나고 노래 시작을 알리는 “블랙핑크!”가 흘러나오자 제이크 질렌할은 이 가사를 립싱크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립싱크 뒤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영상은 끝난다.
앞서 제이크 질렌할은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홍보를 위해 29일 내한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이 영화에서 스파이더맨을 돕는 의문의 슈퍼히어로 ‘미스테리오’ 역할을 맡아 관객을 만난다.
박준규 인턴기자